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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창업 생태계 수도권 쏠림 해소, 실질적 지원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국내 1호 창조경제혁신센터인 대구센터가 2024년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정부가 센터 10주년에 맞춰 창업 생태계가 수도권에 쏠리는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역에 더 가깝게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센터가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의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스타트업을 집중 분석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라며 대구를 포함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위권 창업 도시 4곳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네, 비수도권의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의 증가 속도가 수도권의 절반도 되지 않는 실정인데, 기념식 축사용이 아닌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주길 바랍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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