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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해진 대구FC···수도권 '운명의 2연전'

◀앵커▶
프로축구 대구 FC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7, 8월에 약했던 대구지만, 마지막 승리가 한 달 전 제주 원정일만큼 최근 흐름은 좋지 않은데요,

다가오는 수도권 원정 2연전이 순위 싸움에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석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상대 전적에서 2패를 당했던 선두 울산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전반부터 경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 하지만 후반부터 템포를 찾아가더니 결정적 장면을 만들며 울산 골문을 위협합니다.

아쉽게 득점에 이르지 못하며 0대 0 무승부. 

1위 팀을 상대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최근 4경기 1득점에 그친 공격진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최원권 대구FC 감독▶
"공격수들 득점 못 하는 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도 계속 꾸중했고 분발을 요구했고··· 국내 선수보다 훨씬 연봉을 많이 받기 때문에 훨씬 훌륭한 활약을 해야 합니다. 그게 너무 아쉽고 화가 나고···"

시즌 8승 10무 7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6위를 기록 중인 대구는 7, 8위 대전과 인천에 승점 1점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9위 제주도 승점 31점으로 한 번의 라운드에 순위는 요동칠 수 있는 상황. 다가오는 인천과 서울, 원정 2연전이 중요합니다.

지난 4월 초 역시 인천과 서울로 이어진 원정에서 무득점 1무 1패를 거뒀던 아픈 기억이 있는 대구.

◀최원권 대구FC 감독▶
"선수들 조합이나 컨디션 보면서 경기, 인천전 전에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서울 원정은 정말 쉽지 않지만, 서울 원정에서 이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스타일 살려가지고···"

다가오는 원정 2연전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스플릿 라운드까지 8경기가 남은 대구FC엔 6위까지 허락되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종준)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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