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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① 극적인 위닝 버저비터! 전반기를 환호로 마무리 한 니콜슨···하반기 각오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주목할 점이 있다면 바로 대구한국가스공사의 활약입니다. 시즌 전반기를 공동 3위로 마치며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팀 내 주포, 앤드류 니콜슨의 전반기를 마친 소감과 하반기 각오를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직접 들어봤습니다.

Q. (16일 KT전) 마지막 점퍼 당시 느낌은?
중요한 순간에 그 슛을 넣을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요. 감독님께서 좋은 전술을 그려 주셨고 또 그것에 맞게 팀 선수들이 다 움직이면서 작전 수행을 해서 슛을 넣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승리였고 또 이 승리 이후에 브레이크 동안 잘 정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Q. 발목 부상으로 쉬는 동안 팀 경기를 보면서 든 생각은?
우리 팀 선수들이 경기하는 걸 보면서 경기 분석도 많이 했고요. 우리 선수들과 굉장히 함께 뛰고 싶었습니다.

아직 재활이 완벽히 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 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돌아왔고 다행히 브레이크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완벽히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공동 3위, 휴식기 이후 남은 시즌은 어떻게?
시즌 후반기에도 저희가 팀적으로 잘 준비를 해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를 다 할 거고요.

시즌이 끝나고 나면또 플레이오프에서 잘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팬들을 위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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