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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비상···대구 바이러스 검출률 급증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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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한 달 새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원인 병원체 감시 결과, 1월 3주 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2.9%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 15.7%보다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하수처리장 유입수에 대해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농도도 2024년 12월보다 2배가량 급증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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