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활동 시한을 한참이나 남겨둔 12월 7일 조기 종료를 선언했다는데…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이 뭘 원하는지 잘 파악해 50%는 성공했다 자부하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를 하면서 조금 더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겼어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김기현 대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또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셔서 많이 배우고 나갑니다"라며 개각 단행으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기를 만들어준 대통령께도 감사하다고 했어요.
불과 40여 일이었지만 정치판이 어떤 곳인지 확~실~하게 체험하셨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