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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안전관리 사각지대 저수지···사후약방문 대책 되풀이되지 않아야

1월 14일 대구의 한 등산로 입구의 얼어붙은 저수지에 중학생들이 들어갔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나며 중학생 1명이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저수지는 평소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이었지만 사유지인 데다 농업용 시설도 아니어서 지자체와 정부가 관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김중진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관리 사각지대인 이런 저수지나 개천에 대한 현황 관리를 하고 그 지역에 대해서는 최소한 안전 수칙이나 만약에 위급 상황이 됐을 때 구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 장비를 배치해야 합니다." 라며 실태 파악과 안전 대책을 주문했어요.

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이런 사후약방문 안전 대책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않아야 합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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