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장천면 일대에 98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구미시는 2025년 1월 시의회에서 사업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용역 발주 등 행정 절차를 밟는 한편, 난개발과 투기 행위를 막기 위해 연내에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을 지정할 방침입니다.
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는 구미시 장천면 묵어리 산170-2번지 일대로 3,096억 원을 투입해 98만㎡ 규모로 조성하는데, 유치 업종은 전자, 제조업, 물류 등입니다.
구미시는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1,5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