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에도 무료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에 따라 1월 27일 0시부터 1월 30일 24시까지 4일간 고속도로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내면 됩니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하면 되는데, 요금소 통과 시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통행료 정산기의 경우 폐쇄식은 평소처럼 통행권을 넣고 이용하면 되고, 개방식은 차량 진입 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 그대로 통과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