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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의 젊은 피, 노력하면 이기는 것 노멀이 돼야"

대구FC가 태국 치앙라이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2월 1일 돌아와 짧은 휴가에 들어갔는데, 캠프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최원권 감독은 3주가량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을 잘 마친 선수단을 격려하며 특히 많은 변화를 보여준 젊은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최원권 대구FC 감독 "선수들이 해준 강한 정신력, 올바른 노력이 이기는 것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이젠 그런 것들이 노멀이 돼야 합니다."라며 조만간 이어질 남해 캠프에서도 강한 압박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어요.

하하~ 개막을 앞두고 있으니 좀 잘하고 있다고 풀어줄 수 없는 건 당연하겠지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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