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SNS를 통해 한동훈 체제가 들어서면 일체 당무에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라 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SNS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보란 듯이 '당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며 '빨리 수습하라'는 글을 올렸다는데…
홍준표 대구시장 "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상실하면 선출직 당대표도 퇴출됩니다. 하물며 임명직 비대위원장은 고려의 대상도 아닙니다. 표면상 갈등이지만 빨리 수습하십시오"라며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어요.
하하~ 하지 않겠다~ 생각만 한 건지? 생각이 바뀐 건지? 답답해서 참기가 힘들었던 건지? 알쏭달쏭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