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즌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박진만 감독대행 부임 이후로는 5할 이상의 숭률을 보이며 2023년 시즌에 대한 희망의 여지는 남겨 놓았어요.
박진만 감독 대행, "고참급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 사이 건강한 긴장 관계와 경쟁을 통해 팀은 발전합니다. 베테랑 선수와 신인급 선수들의 조화를 이루는 팀이 이상적이지 않을까요."라며 팀을 이끄는 동안 조화에 집중했다고 밝혔어요.
네~ 한 시즌 만에 힘없이 고개 숙인 삼성 야구가 내년에는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