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15톤 덤프트럭이 도로와 교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혔다 5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2시간가량 주변 도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적재함 고정 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행하다 주행 중 적재함이 들리면서 교량 틈에 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송영훈, 정준교)
11월 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15톤 덤프트럭이 도로와 교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혔다 5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2시간가량 주변 도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적재함 고정 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행하다 주행 중 적재함이 들리면서 교량 틈에 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송영훈, 정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