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과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11월 29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함께 공연합니다.
이들은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노르웨이 민속 춤곡의 영향을 받은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c단조',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9번 A장조 크로이처'를 연주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