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시·도의회 의원 선거구를 획정하면서 전국에서 지역구 의원정수가 39명 늘었는데요,
자,, 그런데 경상북도의회는 다른 지역보다 조정범위가 적어 의원 1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불만이 제기됐는데요.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번 조정으로 경북보다 인구수, 행정구역, 면적이 훨씬 적은 전남 지역구 도의원수가 경북과 같은 55석이 됐습니다. 불공평한 선거구 획정입니다" 라며 경북도 전남과 같은 수준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는데요.
네, 떡을 한 개 받았지만 남들은 두 개, 세 개 받았으니 볼멘 소리가 나올 만도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