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생활 문화지역건강정보약손플러스

[약손+] 코로나 19 이후 '치아관리' ⑦임플란트 후 잘 씹히지 않는다?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 19가 휩쓴 흔적은 다른 여러 건강상의 문제점으로 남겨졌습니다. 감염에 대한 불안 때문에 치과 진료를 주저하거나 미룬 사례도 많다고 하는데요. 적절한 시점에 치아 관리를 해줘야 큰 피해와 고통이 없다는 건 다들 잘 아는 사실일 겁니다. 그간 마스크 속에 가려 있던 우리의 치아 건강을 다시 한번 살펴볼 시점, 치과 보철 전문의 윤성만 원장과 들여다봅니다.

[윤윤선 MC]
계속해서 좀 환자 사례를 더 만나볼까요?


[윤성만 치과보철과 전문의]

이 케이스를 소개해 드린 이유는 저와 20년 정도 진료를 하셨고 이렇게 보면 임플란트도 다수 식립이 되어 있으신 분인데, 잘 보시면 턱이 살짝 나와 있고 이쪽 치아들은 좀 누워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20년 전부터 심기 시작해서 최근까지 심어 왔는데 뜬금없이 질문을 하세요. "오른쪽이 왼쪽보다 많이 덜 씹힌다"고.

[이동훈 MC]
오른쪽이 왼쪽보다 덜 씹힌다.

[윤성만 치과보철과 전문의]
환자분이 거울로 자기 이를 잘 보실 것 같지만 환자분들은 거울로 이를 자세하게 보는 거를 잘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내 이빨은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시지만 이렇게 여기는 이렇게 닿지 않고 기울어져 있고 앞니가 약간 나와 있어서 여기가 깨지면서 앞니 기능을 잘하지 못한다는 거를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어요. 작년 가을에 제가 환자를 알고 또 의사는 또 의사 스스로 자기 자신을 알고 이런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듯이, 그래서 형태를 잡기에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앞니는 앞니대로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착각하는 큰 것 중의 하나가 앞니가 일할 때 어금니는 쉬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오른쪽 이가 일을 할 때 왼쪽은 쉬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 이가 일할 때 오른쪽은 쉬게 되어 있는데 환자분들은 양쪽으로 씹으라고 하면 양쪽으로 다 접촉이 한 번에 되는 거라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결국은 맷돌처럼 되는 그런 상황이 되어 잘 잘리지 않습니다. 힘은 많이 가해지는데.

(구성 박다운)

석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