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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마운드, 후반기 첫 위기 삼성‥'원태인이 희망이다'
막강한 타선의 힘으로 후반기 좋은 흐름을 보여왔던 삼성라이온즈가 마운드의 붕괴 속 연패와 함께 후반기 첫 위기에 빠졌습니다.1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최채흥이 2이닝 6피안타 4실점의 부진과 함께 무너지며 0-10으로 크게 졌습니다.6월 팀 합류 ...
석원 2023년 09월 02일 -

2연승·5위 차지한 대구FC ‥'세징야 득점에 웃고, 부상에 울고'
대구FC가 최하위 강원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거뒀지만, 팀의 주장 세징야의 부상은 걱정으로 남았습니다.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강원FC와의 29라운드에서 대구FC는 전반 13분 터진 세징야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리그 5위로 올라섭니다.대구는 ...
석원 2023년 09월 01일 -

안방 강자 김천상무…'홈 8연승'으로 선두 지킨다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홈에서 절대 강자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 김천상무가 홈 연승과 함께 선두 지키기에 나섭니다. 지난 라운드 리그 2위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무득점과 함께 0-2 패배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9월 2일 저녁 6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석원 2023년 09월 01일 -

선발 무너진 삼성…좋았던 8월의 아쉬운 마무리
연이은 선발투수진의 이탈 속 삼성라이온즈가 최고의 상승세를 보였던 상대 KT위즈의 벽을 넘지 못하며 8월을 마무리했습니다. 3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삼성은 원래 예정됐던 선발 와이드너가 몸살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결국 어려운 경기를 이어간 끝에 4-6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삼성...
석원 2023년 09월 01일 -

살얼음판 중위권 다툼…시즌 '2번째 연승 도전' 대구FC
치열한 중위권 경쟁이 펼쳐지는 K리그1 무대에서 상위 스플릿인 파이널A 진출을 노리는 대구FC가 연승에 도전합니다.오는 1일 저녁 7시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는 지난 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 승리의 기운을 이어 시즌 2번째 연승과 함께 순위 상승...
석원 2023년 08월 31일 -

[스포츠+] 빼앗긴 도시에도 '농구단'은 오는가…KBL과 연고지
비시즌이지만, 프로농구와 관련한 뉴스가 가득한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우승만 5번이나 차지한 KBL의 명문구단, KCC가 그 주인공인데요. 전주를 홈으로 쓰며 3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KCC는 하위권을 오갔던 시즌도 있었지만, 꾸준한 인기와 함께 22년간 전주의 겨울을 책임졌는데요. 이번 가을은 전주에 농구는 없습니다. 바...
석원 2023년 08월 31일 -

상대적으로 잔여경기 적은 삼성···'득'일까, '독'일까
프로야구 잔여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를 치른 삼성라이온즈가 최종 순위 싸움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8월 29일 예정됐던 KT위즈와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된 삼성은 현재 110경기를 소화해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119경기의 10위 키움히어로즈와 최근 가장 상승세를 보이는 2위 KT위즈의...
석원 2023년 08월 30일 -

'원정에 약한' 김천상무…2위 부산에 잡히며 승점 1점 차 쫓겨
홈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자랑하는 김천상무가 원정에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2위 부산아이파크에 패하며 1위 지키기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김천은 29일 저녁 7시반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R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경기를 내주며 원정 경기 3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
석원 2023년 08월 30일 -

[만평]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가 우리나라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정상에 오르는 엄청난 새 기록을 세워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는데…안세영 선수는 올해 12번의 국제 대회에서 무려 8번이나 우승을 차지해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굳건히 지켰다지 뭡니까요!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새 역사...
서성원 2023년 08월 30일 -

승리 이끈 고재현·첫 선발 벨톨라, '28R BEST 11'선정
6경기째 승리하지 못했던 대구FC를 깨운 '결승 골의 주인공' 고재현과 리그 데뷔 이후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른 벨톨라가 나란히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베스트11에 대구FC는 공격수 고재현과 미드필더 벨톨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6...
석원 2023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