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야구에 대한 치열함을 보고 뽑았습니다

2024년부터 프로야구 무대에서 뛸 KBO 신인 드래프트가 9월 14일 있었다는데…삼성라이온즈는 고교야구 정상급 투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장충고등학교 우완 파이어볼러 육선엽 선수를 지명했어요.홍준학 삼성라이온즈 단장 "체격과 구위도 좋은 선수지만.. 그것보다도 성실하고 야구...

타선 폭발 삼성라이온즈‥2연승 거두며 8위 추격

타선이 폭발한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8위 한화와의 격차를 1.5게임차로 줄였습니다.14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비로 경기가 한 시간 넘게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10대 4로 역전승을 기록했습니다.리그 2위 KT위즈가 상승세 속 3연승에 도전했지만,...

수성대 야구단 박준용 투수, 삼성에 지명

사진 제공 수성대창단한 지 4년에 불과한 대구 수성대학교 야구단이 2년 연속 프로야구 무대에 소속 선수를 배출했습니다.수성대 야구단 박준용 선수는 9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2라운드 4순위로 지명됐습니다.선발 투수인 박 선수는 2023년 대학 리그에서 10...

2024 드래프트 삼성의 선택은? 1R 육선엽···투수만 5명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의 선택은 육선엽이었습니다.14일 서울에서 펼쳐진 2024 KBO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였던 삼성은 장충고등학교 출신 우완 파이어볼러 육선엽을 선택했습니다. 육선엽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 평균자책점 0.41에 2승을 기록했고 U-18 야구월드컵도 출...

부진한 '삼성의 희망' 김성윤·김현준···AG 합류까지?

◀앵커▶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3 시즌도 가을야구에서 멀어지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팬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부진한 팀 성적에도 선전을 한 선수들도 있었는데요,삼성 외야의 새로운 주축으로 자리잡은 김성윤 선수와 김현준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체 선수로까지 언급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석...

주전 대거 교체 불가피 대구FC···바뀐 라인업으로 수원 원정

대구FC가 이번 시즌 팀에서 출전 시간 상위권을 차지했던 주축 맴버가 대거 빠진 스쿼드로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9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수원삼성과의 30라운드 맞대결을 앞둔 대구FC는 지난 라운드 결승 골의 주인공 세징야를 포함해 주축 맴버가 ...

'만루포 2방 포함 홈런 3개'에도 한 점차 진땀승 거둔 삼성

1회와 6회 터진 만루포를 포함해 3개의 홈런을 기록한 삼성이 최근 상승세의 KIA의 매서운 추격에 간신히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9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물고 물리는 접전 끝에 10-9 승리와 함께 상대의 3연승을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KIA에...

[만평] 위기의 김천상무, 조영욱 없이 견뎌야 하는 시간

'레알 김천'이라 불리며 K리그2 우승 후보로 꼽혀온 김천상무가 최근 선두 경쟁팀인 부산아이파크에 패하고 충북 청주전까지 무승부에 그치며 1위 자리를 부산에 내주고 말았는데, 아! 글쎄, 팀 최다 득점이자 리그 득점 2위인 조영욱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소집까지 되면서 그야말로 설상가상의 상황이라지 뭡니까...

우승 도전 위기 닥친 김천상무···승격도 장담 못 해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2 정상 승격을 동시에 도전하고 있는 김천상무가 한 달 반 가까이 지켜오던 1위를 내주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대급 혼전 양상으로 펼쳐지는 K리그2 선두권에서 지난 7월 19일 정상을 되찾은 뒤 여름 내내 선두를 질주했던 김천은 8월 말 2위 부산아이파크에 패하며 쫓기기 시작하더니 3...

경기일정 들쑥날쑥…삼성 '득'일까, '독'일까

KBO리그가 팀간 3연전을 기본으로 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잔여 경기에 돌입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도 수요일 경기 없이 한 주간 5경기만 치릅니다.KIA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시작으로 한 주를 시작하는 삼성은 수요일 하루 쉰 뒤, 홈에서 KT위즈를 상대하고 이어서 NC다이노스와 원정 2연전을 펼칩니다. 이어서 삼성은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