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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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관중 앞 2:2 무승부 5위 대구FC…파이널 라운드 목표는 ACL
2골씩을 주고 받는 화끈한 경기를 펼친 대구FC가 파이널 라운드를 5위에서 시작합니다.8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정규리그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고재현의 선취골과 상대 이승우의 멀티골로 1-2, 지고 있던 상황에서 터진 벨톨라의 리그 데뷔골과 함께 2대 2 무승부를...
석원 2023년 10월 08일 -

"황재원이 다 했다" 최원권 대구FC 감독···"해외 진출 아니면 오래 함께하고파"
아시안게임 결승전 맹활약을 펼친 황재원 선수에 대해 소속팀 대구FC의 최원권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수원FC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앞서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최원권 감독은 황재원 선수의 활약을 칭찬하며 "가능한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램을 더했습니다.결승전 첫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두 번째 ...
석원 2023년 10월 08일 -

홈 12경기 무패 김천상무…'조영욱 변수' 속 선두권 대혼전
K리그2 선두권 대혼전을 이어가는 김천상무가 팀 공격의 핵심 조영욱의 조기 전역이라는 변수 속, 남아있는 4경기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정용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김천상무가 팀 최다 득점자인 조영욱의 공백 속에도 홈 무패 기록을 12경기로 늘리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7...
석원 2023년 10월 08일 -

'이호성 첫 선발승·8위 탈환' 모두 잡은 삼성라이온즈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호성의 호투와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8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습니다.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위즈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선발 이호성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경기를 펼친 결승타의 주역 구자욱의 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석원 2023년 10월 07일 -

KBL 컵대회 개막···가스공사, KCC와 첫 경기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앞두고 펼쳐지는 KBL 컵대회가 10월 8일부터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9일 첫 경기를 펼칩니다.KBL 10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 상무까지 모두 11개 팀이 참가한 KBL 컵대회는 4개 조로 조별 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합니다.B조에 속한 대구한...
석원 2023년 10월 07일 -

8번째 대팍 매진 대구FC···수원FC전 7번째 홈 승리 도전
정규라운드 최종전 수원FC와의 맞대결을 앞둔 대구FC가 시즌 7번째 홈 승리에 도전합니다.대구FC는 10월 8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수원FC와의 33라운드에서 파이널라운드를 앞둔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앞서 펼쳐진 32라운드 전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A 행을 확정한 대...
석원 2023년 10월 06일 -

'뷰캐넌 승리·오승환 세이브'···깔끔한 승리 거둔 삼성
부상 선수들의 이탈에도 삼성라이온즈가 선발과 마무리, 단 2명의 투수가 보여준 완벽투에 힘입은 깔끔한 승리로 한화이글스와의 최종전을 마무리했습니다.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뷰캐넌의 완벽투와 오승환의 시즌 29번째 세이브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석원 2023년 10월 06일 -

AG 게임 한·일전 승리 소식에 박진만 감독 "시작부터 손에 땀이 나"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 라운드 한일전을 보셨느냐는 질문에 "한일전이라 시작부터 손에 땀이 나더라"며 경기는 못 봤지만, 승리했다는 결과를 들었다며 미소 지었습니다.한화이글스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박진만 삼성 감독은 "훈련으로 한일전을 앞부분만 보고, 결과...
석원 2023년 10월 05일 -

'1위와 3위 사이' 김천상무···홈 12경기 무패·3연승 도전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번 시즌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천상무가 3연승과 홈 12경기 무패를 동시에 노립니다.안양전 홈 승리에 이어 천안시티와의 원정까지 잡은 김천상무는 10월 7일 오후 1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부천FC와의 35라운드에서 3연승과 함께 홈 11경기 ...
석원 2023년 10월 05일 -

경기 초반 무너진 삼성···멀어진 8위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한 김서준이 무너지며 9위 삼성과 8위 한화의 게임 차가 더 벌어졌습니다.10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한화이글스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2년 차 김서준을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 초반 선발이 무너지며 결국 7-11로 재역전패를 기록합니다.삼성은 1회 초 먼저 2...
석원 2023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