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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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코너·답답한 타선', 연승 사라진 삼성라이온즈
선발 코너가 비교적 안정적 투구를 선보였지만, 타선의 답답함을 해결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연승에 실패했습니다.10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4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7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하는 타자들의 부진 속, 결국 3-10으로 패배를 기록합니다.팀의 1선발 외국...
석원 2024년 05월 11일 -

'7경기 무패·2위 탈환' 노리는 김천상무, 울산HD 상대 첫 승 도전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유일하게 홈에서 패배를 안겼던 상대인 울산HD와 맞대결을 펼칩니다.5월 12일 오후 4시 반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과의 12라운드에서 김천은 승리와 함께 7경기 연속 무패와 2위 탈환을 동시에 노립니다.이번 시즌 홈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석원 2024년 05월 11일 -

대팍시대 가장 늦은 2번째 승리 앞둔 대구FC‥12R 광주전 승리 도전
시즌 단 1승에 그치고 있는 대구FC가 DGB대구은행파크 시대 이후, 가장 늦은 2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시즌 1승 5무 5패로 리그 최하위에 자리한 대구FC는 내일(오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12라운드에서 시즌 2번째 승리와 함께 꼴찌 탈출을 노립니다.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석원 2024년 05월 10일 -

삼성라이온즈 연패 탈출의 주역···'고참의 품격' 보여준 김헌곤
3경기 연속 역전패로 부진의 우려가 커진 삼성라이온즈가 고참 김헌곤의 활약으로 다시 한번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5월 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5-2로 승리하며 리그 단독 3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전날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
석원 2024년 05월 10일 -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나흘간 열전 돌입
사진 제공 경북도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월 10일 구미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도민 체전에는 22개 시군 만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경북도민 체전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9일 구미 금오산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대회장으로 봉송됐습니다. 대회 기간 구미시민...
김철우 2024년 05월 10일 -

제주 원정 무패 깨진 대구FC···광주 상대 홈 무승도 깨질까?
길게 이어졌던 제주 원정 무패의 기운도 무너지며 최하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FC가 홈에서 좀처럼 이기지 못했던 상대, 광주FC와 만납니다.2로빈으로 접어든 하나은행 K리그1 2024가 5월 1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대구FC는 홈인 DGB대구은행파크로 광주FC를 불러들여 12라운드 맞대결을 펼칩니다.지난 4...
석원 2024년 05월 09일 -

4월까지 역전패 '0'이었는데···삼성라이온즈, 최근 3연패 모두 역전패
4월까지 팀이 리드를 잡은 경기를 모두 잡았던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3경기를 내리 역전패로 내주며 위기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삼성은 지난 5월 2일 두산 원정까지 이번 시즌 선취점을 뽑았던 14경기에 모두 승리하며 KBO리그 유일한 역전패가 없는 팀이었습니다.불펜의 단단함을 바탕으로 선두권을 위협했던 삼성은 5...
석원 2024년 05월 09일 -

3경기 연속 역전패 삼성라이온즈…원태인 다 잡은 승리, 불펜이 놓쳤다
선발 원태인의 호투에도 삼성라이온즈가 선두 KIA타이거즈의 벽을 넘지 못하고 3경기 연속 역전패를 기록합니다.8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이번 주 첫 대결에서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이 시즌 첫 블론세이브로 9회 동점을 내준 뒤, 연장 12회 2점을 더 내주며 2-4로 경...
석원 2024년 05월 08일 -

'명품 투수전' 앞둔 라팍···다승 단독 선두 노리는 삼성 원태인
비로 하루 경기가 밀리며 선발 로테이션이 조정되면서 삼성과 KIA의 맞대결이 명품 투수전으로 펼쳐집니다.5월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됐던 2024 신한 SOL뱅크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좌완 이승현,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습니다.하지만, 주중 맞대결 첫 경기...
석원 2024년 05월 08일 -

FA 신청 이대성···복잡한 이별 앞둔 가스공사
지난 2022-23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한 이대성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복잡한 KBL 규약 탓에 곤란한 상황에 놓였습니다.국내 마지막 시즌 경기당 18.1득점으로 국내 선수 1위, 리그 전체 자유투 성공률 선두(86.8%)를 기록한 이대성은 FA를 앞둔 지난 2023년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해외...
석원 202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