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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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부끄러운 민낯 '물병투척'···앞서 2번 겪은 대구FC의 대처는?
서포터즈석에서 그라운드로 던진 물병으로 선수가 자칫 크게 다칠 뻔한 가운데 앞서 비슷한 사례를 겪은 뒤, 조치를 단행한 대구FC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지난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12라운드 경기 종료 뒤, 인천 서포터즈석에서 다수의 팬이 물병을...
석원 2024년 05월 14일 -

'유일하게 승리 없는 상대' SSG 만나는 삼성라이온즈
5월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5월 승률 5할을 돌파한 공동 2위 삼성라이온즈가 5월 14일부터 이번 시즌 유일하게 승리가 없었던 상대 SSG랜더스와 주중 원정 3연전을 펼칩니다. 4월을 KBO리그 승률 1위로 마친 삼성은 5월 초반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주 선두 KIA타이거즈와 2위 경쟁팀인 NC다이노스를 상대로 3승 2패...
석원 2024년 05월 14일 -

[심층] '최하위' 대구FC 구한 세징야···'70-70클럽' 향한 여정 나선다
세징야가 돌아왔고, 대구FC는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5월 11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12라운드에서 1골 2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끈 세징야는 이 경기에서 본인의 K리그 통산 60득점-60도움 기록까지 썼는데요. 세징야의 복귀를 알린 승리로 대구FC는 최하위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홈에서도 첫 승을 거...
석원 2024년 05월 13일 -

공동 2위 등극 삼성라이온즈, 위닝시리즈보다 컸던 '의미'시리즈 NC 3연전
주말 위닝시리즈를 포함, 선두 KIA, 2위였던 NC를 상대로 펼친 5연전에서 3승 2패를 거두며 삼성라이온즈가 공동 2위에 올라섰습니다.지난주 첫 경기인 5월 7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 삼성은 8일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까지 내줘 3연패에 빠졌지만, 9일 승리를 거둔 뒤, 주말 2위 경쟁 팀인 NC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을 치...
석원 2024년 05월 13일 -

울산 6연승 막은 김천상무…7경기 무패행진, 선두와 승점 3차 3위
6연승과 선두를 노렸던 울산의 도전이 김천상무의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라는 벽 앞에 무너졌습니다.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의 12라운드 원정에서 김천은 울산의 리드에 추격을 이어가며 결국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 골과 함께 2-2 무승부로 원정을 마무리합니다.경기 초반 기선을 ...
석원 2024년 05월 12일 -

'돌아온 오재일·다승 공동 선두 레예스'‥삼성 공동 2위 이끌어
돌아온 오재일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선 레예스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공동 2위에 올라섰습니다.12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7-2 승리와 함께 위닝시리즈를 거두는 데 성공합니다.삼성의 선발 레예스는 본인 한 경기 최...
석원 2024년 05월 12일 -

King is back, '60-60 세징야'‥대구FC '3가지 첫번째 승리' 이끌다
돌아온 '대팍의 왕' 세징야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대구FC의 시즌 첫 홈 승리와 박창현 감독의 부임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1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의 12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2골씩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치다, 후반 42분 세징야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
석원 2024년 05월 12일 -

'삼성의 과거' 박석민 떠난 날‥'삼성의 미래', 김영웅 날았다
삼성의 새로운 4번타자 김영웅이 연패 위기에 빠진 팀을 구했습니다.박석민의 은퇴식을 겸해 11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0-2로 끌려가던 7회초 김영웅의 결승타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습니다.만원 관중과 함께 한 NC는 창원NC...
석원 2024년 05월 11일 -

K리그 6번째 60-60클럽 세징야…대구FC 구단 최초 대기록
부상에서 돌아온 '대팍의 왕', 세징야가 K리그 역사의 대기록에 다시 한번 본인의 이름을 올렸습니다.1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고 있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12라운드 선발 출전한 세징야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6분, 박용희의 동점 골 상황에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2번째이자 개인 통산 60번째 어...
석원 2024년 05월 11일 -

광주전 앞둔 대구FC, 다시 매진 행진 시작한 DGB대구은행파크
이번 시즌 6번째 홈 경기를 치르는 대구FC가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11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12라운드 시작을 3시간 남짓 앞둔 오후 4시쯤 전좌석 매진을 알렸습니다.대구는 지난해부터 이번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지난 4월 7일 6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
석원 2024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