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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밀린 상위권 대결···삼성라이온즈, 2경기 연속 우천 취소
홈 6연전의 가운데 선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어린이날 롯데전에 이어 선두 KIA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까지 2경기 연속 비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5월 7일 예정됐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홈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삼성은 시즌 홈에서만 벌써 3번째 우천 취소를 겪었습니다. 역전패로 2연패...
석원 2024년 05월 07일 -

[스포츠+] 승격 이후 2번째 부진한 대구FC의 1로빈···'변화'로 인한 반격 가능할까?
아직은 반격의 시간이 충분하지만, 대구FC의 시즌 초반이 수상합니다. 12개 팀이 함께하는 K리그1 무대는 모든 팀을 한번 다 만난 시점인 11경기 기준으로 1로빈이라 칭하는데, 2024시즌도 1로빈을 마쳤고, 대구FC는 리그 가장 아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K리그1 무대 12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1승에 그친 팀이자, 유일한 한...
석원 2024년 05월 07일 -

[만평] 은퇴하는 영원한 삼성맨 '박석민'
지난 2004년부터 지난 2015년까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3루수로 활약하며 2011년~2014년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기여한 뒤 창원 NC다이노스로 자리를 옮긴 박석민 코치가 오는 11일 창원에서 열리는 NC와 삼성의 경기 때 은퇴식을 갖는다고 하는데요.박석민 NC 다이노스 코치, "함께 뛰었던 삼성과의 경기에서 은퇴식으로 ...
이상원 2024년 05월 07일 -

8연패 탈출 상대 KIA 만나는 삼성, 선두권 도약 발판 마련할까?
시즌 초반 8연패를 겪었던 삼성라이온즈가 연패 탈출 상대였던 리그 선두 KIA타이거즈와 홈에서 맞대결을 이어갑니다.5월 첫 홈 경기인 롯데자이언츠와의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삼성은 앞선 1, 2차전을 모두 역전패로 내줬습니다. 이어진 3차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가지게 된 이틀 간의 휴식으로 팀 회복에 집중한 삼성은 이...
석원 2024년 05월 07일 -

'선두권과 중위권' 사이 선 삼성라이온즈…5월이 분수령
◀앵커▶어린이날, 모든 팀이 우천 취소로 5일과 6일 이틀간 쉬어가는데요. 4일까지 펼쳐졌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중간 순위에서 삼성은 20승 1무 15패로 3위를 기록 중입니다.시즌 초반 8연패로 하위권이 유력해 보였지만, 4월 한 달을 월간 팀 승률 선두로 달렸던 삼성라이온즈, 2연승 뒤 2연패로 5월을 시작한 이달...
석원 2024년 05월 06일 -

제주 원정 무패 법칙 깨진 대구FC…감독 교체 이후 1무 2패
제주 원정에서 8경기째 이어오던 무패행진이 끊어진 대구FC가 2연패와 함께 7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6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제주유나이티드와의 11라운드에서 대구는 상대 제주의 후반 반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0-1로 경기를 내주며 제주 원정 무패의 법칙이 깨집니다....
석원 2024년 05월 06일 -

대구FC 5시즌 무패의 제주원정…'세징야까지 돌아왔다'
지난 5시즌 동안 패배가 없었던 '제주' 원정에 나서는 대구FC가 팀의 에이스 세징야의 복귀까지 더해져 팀의 시즌 2번째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팀 전력의 핵심이지만, 부상이 이어지며 아쉬움을 보였던 세징야는 지난달 7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6라운드에서 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떠난 뒤...
석원 2024년 05월 06일 -

빗속 아쉬운 무승부, 김천상무…'6경기 무패'에도 선두권과 멀어져
강한 빗줄기 속 펼쳐진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어린이날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가 80분 넘게 이어진 리드를 놓치며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5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과의 11라운드에서 김천은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중반 추격 골과 경기 막판 동점 골을 허...
석원 2024년 05월 06일 -

어린이날 전경기 우천취소‥2연패 삼성에겐 '단비'
국내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어린이날 전 경기가 비로 취소된 가운데 최근 상승세가 한풀 꺾인 삼성라이온즈는 팀에 좋은 휴식이 될 전망입니다.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예정됐던 KBO리그는 전국에 내리는 비로 취소되면서 삼성은 2년 연속 어린이날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4월을 압도적 성적으로...
석원 2024년 05월 05일 -

최근 5시즌 제주원정 8G 무패 이어온 대구FC···박창현 감독 데뷔 첫 승 도전
리그 가장 아래인 12위에 자리한 대구FC가 제주 원정에서 시즌 2번째 승리와 함께 반등을 노립니다. 5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제주유나이티드와의 11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최근 팀의 활력을 만들어주고 있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박창현 감독의 대구 부임 첫 승에...
석원 2024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