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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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두 복귀 김천상무‥무실점 그리고 극장 결승골
치열하게 펼쳐지는 K리그1 무대에서 9라운드 첫날을 마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김천상무가 다시 자리했습니다.27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FC와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중민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둡니다.강등권까지 추락했지만 앞서 펼...
석원 2024년 04월 27일 -

'벨란겔 2년 더!'‥KBL 첫 필리핀 선수 벨란겔, 가스공사와 2년 재계약
필리핀 출신 첫 KBL 선수인 샘조세프 벨란겔이 2년 더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과 함께합니다.지난 2022-23시즌부터 가스공사와 함께 한 벨란겔은 데뷔 첫 시즌 경기당 평균 18분 48초의 출전 시간 동안 7.02득점과 2개의 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이듬해인 2023-24시즌, 강혁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석원 2024년 04월 27일 -

[스포츠+]408번 지킨 승리…우리는 '오승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마무리로 활약한 '끝판대장 오승환'이 또 하나의 역사를 쓰며 살아있는 전설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3-0으로 승리했고, 이 경기에서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시즌 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지난해 KBO리그 첫 400세이브...
석원 2024년 04월 27일 -

시즌 4승 원태인, 공동 3위 지킨 삼성…오승환,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한 오승환이 승리를 지킨 삼성이 원태인의 호투와 김지찬의 결승타에 힘입어 키움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16승 1무 12패, 공...
석원 2024년 04월 27일 -

연승 끊겼지만, 분위기는 여전…고척 원정 나선 삼성라이온즈
연승이 끊긴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상대인 키움히어로즈와 주말 원정 3연전을 펼칩니다.2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2년 차 이호성을 선발로 5연승에 도전했지만, 4회를 채우지 못하고 2점을 먼저 내주며 결국 2-8로 패배를 기록했습...
석원 2024년 04월 26일 -

'반등 위한 서막 연다' 전북현대 상대 원정 나서는 대구FC
새 사령탑 박창현 감독과 함께 하는 대구FC가 팀의 반등을 위한 시작점에서 쉽지 않은 상대 전북현대와 만납니다.오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박창현 감독의 K리그 무대 데뷔전에서 대구는 승리를 노립니다.시즌 개막 이후, 8경기 동안 단...
석원 2024년 04월 26일 -

[스포츠+] KBO 407세이브 오승환…'이와세' 넘어 '아시아 단일리그' 최고 기록 눈앞
끝판대장 오승환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벌써 13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7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구원 부문에서 현재 2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마지막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를 기록했던 오승환은 국내 무대에서만 407세이브로 아시아 최고 기록을 지녔던 일본 프로야...
석원 2024년 04월 25일 -

선두 노리는 김천상무, 돌풍의 팀 강원FC 맞대결
K리그1 2위를 질주하고 있는 김천상무가 최근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떠오른 강원FC를 상대로 홈 연승 행진과 함께 1위 등극을 노립니다.오는 27일 오후 4시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과의 9라운드에서 김천은 홈 3연승에 도전합니다.지난 라운드 포항과의 선두권 맞대결을 펼친 김천...
석원 2024년 04월 25일 -

4연승 삼성라이온즈, 투타균형이 지킨 3위···빛났던 김영웅 2홈런
박진만 감독의 체력 안배라는 배려 속 데뷔 이후 첫 지명타자로 출전한 김영웅이 기록한 2개의 홈런포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4연승을 질주하며 3위를 지켰습니다.4월 24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지난해 챔피언 LG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과 5이...
석원 2024년 04월 25일 -

[만평] 빠른 공격 축구로 대구FC를 부진의 늪에서 빨리 빠져나오도록 하겠다?
리그 개막 이후 일곱 경기 동안 단 1승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자진 사퇴로 팀을 떠난 최원권 감독을 대신해, 홍익대를 지휘하던 박창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는데…자~ 박 감독은 빠른 공격 축구와 어린 선수 발굴에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박창현 대구FC 신임 감독...
서성원 202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