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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돈' 삼성라이온즈···못 이겼던 LG와 주중 홈 3연전
개막 이후 어느덧 25경기를 소화한 삼성라이온즈가 13승 1무 11패, 승률 0.542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번 주부터 한 번씩 만났던 팀과 다시 만나는 일정에 돌입합니다.지난 주말 한화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끝으로 KBO리그 소속 다른 모든 팀과 시리즈를 한 차례씩 마무리한 삼성은 한화전 1패 뒤 2승을 기록하며 5팀을 상...
석원 2024년 04월 22일 -

'첫 승' 놓치고 무승부 대구FC…치열했지만, 아쉬웠던 '유효슈팅 0'
감독까지 떠난 대구FC가 치열함과 간절함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최근 K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습니다.21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전하나시티즌과의 8라운드에서 대구FC는 정선호 대행 체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고 0-0으로...
석원 2024년 04월 21일 -

막강 불펜, 2연승 삼성라이온즈‥5할 승률 지키며 5위
팀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역전과 불펜의 단단함을 바탕으로 지켜낸 경기 후반의 힘을 바탕으로 한화이글스 상대 2연승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5할 승률을 유지하며, 5위를 지켰습니다.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먼저 3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5회 ...
석원 2024년 04월 21일 -

첫 경기 앞둔 정선호 대행, '재미있고 부담없는 축구'
갑작스럽게 사령탑이 떠난 대구FC의 정선호 감독대행이 '선수들이 쉬운 방향으로 가고, 축구가 재미있어야 분위기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첫 경기 각오를 전했습니다.21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전하나시티즌과의 8라운드를 앞두고 기자들을 만난 정선호 대행은 많은 것을 보여주긴 어...
석원 2024년 04월 21일 -

정선호 대행으로 홈 대전전 앞둔 대구FC…역대 감독대행 전적은?
최원권 감독의 자진 사퇴로 사령탑을 잃은 대구FC가 꼴찌 자리를 두고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8라운드를 정선호 코치로 치릅니다.후임 감독을 선임해 빠르게 팀을 재정비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대구는 우선 정선호 코치에게 임시로 감독 대행 업무를 맡긴 가운데, 대구는 이로써 창단 이후 5번째 감독대행과 함께하는 경...
석원 2024년 04월 21일 -

'1점이면 충분'…승리지킨 삼성라이온즈 철벽 마운드
탄탄한 마운드의 힘을 바탕으로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와 함께 5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전국 대부분의 구장에서 비로 경기가 취소된 2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불펜의 힘을 바탕으...
석원 2024년 04월 20일 -

빗속 펼쳐진 1·2위 맞대결‥무득점 무승부, 2위 지킨 김천상무
1, 2위 팀이 만나 관심을 보았던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의 맞대결은 0-0으로 끝났습니다.20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과의 원정 8라운드에서 김천은 1위 탈환을 위해 승리 사냥에 나섰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고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칩니다.빗속 펼쳐진 맞대결에서 두...
석원 2024년 04월 20일 -

[심층]'감독까지 떠났다' 위기의 대구FC···이어지는 '강등권 혈투', 대안은?
최근 수년간 대구FC는 창단 이후,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날들을 보냈습니다.지난 2017년 1부리그 복귀와 함께 2018년 FA컵 우승부터 이어진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과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말 그대로 팀의 전성기를 누리며 시민구단의 롤모델로 자리했는데요.이번 시즌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결국 ...
석원 2024년 04월 20일 -

최원권 감독 자진 사임…다시 시즌 중반 감독 떠나보낸 대구FC
최근 이어진 팀의 부진에 대해 최원권 대구FC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고, 대구FC가 이를 수용했습니다.19일 대구FC에 따르면, 최원권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 역시 고심 끝에 최원권 감독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13년 선수로 대구FC와 인연을 시작한 최원권 감독...
석원 2024년 04월 19일 -

4연승 모두 선발승 거둔 삼성라이온즈···2021년 가을 이후 선발 연승 최다 기록
최근 홈에서 거둔 삼성라이온즈의 4연승 기간 동안 삼성은 홈런포를 터뜨린 타선의 부활과 더불어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더해졌다는 점에 그 의미와 기대감이 더 크다는 평가입니다.삼성은 지난 일요일 NC다이노스전부터 이어진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까지 모두 쓸어 담으며 4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4연승의 시작이었...
석원 2024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