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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선발진만 잘 버텨주면"···완전체 앞둔 삼성라이온즈
5연승의 신바람을 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선발진만 잘 버텨주면 분위기를 쭉 이어갈 것 같다'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12일 NC다이노스와의 홈 맞대결을 앞두고 박진만 감독은 5연승을 지켜낸 전날 선발 레예스의 호투를 칭찬하며 불펜의 과부하를 해결하는 좋은 투구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선발...
석원 2024년 04월 12일 -

'핵심 전력 빠진' 위기의 대구FC···'최근 3년 승리 없이 3무 3패' 인천 원정 앞둬
팀의 핵심 전력이 빠진 대구FC가 최근 3년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인천 원정에 나섭니다.시즌 1승 2무 3패로 하위권에 머무는 대구FC는 4월 14일 오후 4시 반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티이드와의 원정에서 시즌 2번째 승리를 통한 반등을 노립니다. 6경기 동안 리그 최저 수준인 4득...
석원 2024년 04월 12일 -

5할 승률 눈 앞에 둔 5연승 삼성…NC 상대 홈 첫 승 도전
시즌 초반 부진에서 완벽하게 탈출하며 5연승을 질주한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홈 첫 승에 도전합니다.4월 11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의 무실점 호투와 강민호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펼쳤습니다....
석원 2024년 04월 12일 -

상위권 격돌 김천상무···제주 원정 첫 승·선두 탈환 노린다
리그 초반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천상무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제주 원정에서 첫 승과 선두 탈환을 노립니다.지난 6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정치인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김천은 현재 리그 선두 포항스틸러스에 승점 1점이 모자란 승점 12점으로 2위를 기록 중입니다.김천은 ...
석원 2024년 04월 11일 -

[만평] "기회를 기다리는 간절한 선수를 투입할 겁니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은 4월 10일까지도 K리그1 하위권 탈출을 위한 대구FC의 고민은 이어졌다는데…최원권 감독은 맹활약해 온 세징야와 에드가 등 주축 선수들이 경기력 저하와 부상으로 나서기 힘든 만큼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어요.최원권 대구FC 감독 "기회를 기다리던 어린 선수들,...
석원 2024년 04월 11일 -

'4연승' 삼성, 시즌 6번째 승리…구자욱 '6안타 4타점'
홈런 포함 6타수 6안타, 4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인 구자욱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4연승과 함께 시즌 6번째 승리를 챙깁니다.10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연장 10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0-7로 승리했습니다.앞서 펼쳐진 3번의 승리...
석원 2024년 04월 11일 -

"김천의 힘이자, 대구의 미래"···6라운드 MVP 정치인
멀티 골 맹활약을 펼친 김천상무 공격수 정치인이 팀 공격의 새로운 힘이자, 오는 7월 전역 이후, 소속팀이었던 대구FC의 빈곤한 공격 자원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 정치인은 1-0으로 끌려가던 ...
석원 2024년 04월 10일 -

3연승 삼성라이온즈…달리진 팀, 상승세의 3가지 원동력
연패에서 탈출한 삼성라이온즈가 3연승으로 본격적인 반격의 서막을 알렸습니다.9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타선의 화끈한 한 방에 힘입어 8-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초반 부진과 시련을 극복한 2연승 팀이자, 공동 8위끼리 만난 맞대결에서 삼성...
석원 2024년 04월 10일 -

'슬로 스타터' 대구FC···'바셀루스' 살아야 팀도 산다
시즌 초반 늘 어려움을 겪는 대구FC가 6라운드까지 단 1승에 그치며 11위에 머문 가운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하는 바셀루스의 공격 포인트가 팀 부활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대구는 최근 3년간 리그 초반 첫 승과 승점 사냥에 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파이널 A 그룹 진출을 이뤄낸 2023년의 경우, 7라운드까지 대구는 ...
석원 2024년 04월 09일 -

[만평] "간절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해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2연전 이후 연패를 당해 침울해 있다가, 연승을 하며 지난 주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는데, 특히 팀의 고참 김헌곤 선수는 토요일에 친 결승타는 592일 만의 타점이고 일요일 홈런은 무려 639일 만이라서 기분이 더욱 남달랐다고 해요.팀 연승의 주역인 김헌곤 선수 "팬들에게 죄송했죠. 욕...
석원 2024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