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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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수비', 연승 끊긴 삼성라이온즈…또 넘지 못한 '6연승 문턱'
수비의 아쉬움을 극복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6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연승이 끊겼습니다.5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취점을 내며 6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5회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3-7로 경기를 내줬습니다.선...
석원 2024년 06월 06일 -

피클볼 국제대회, 국내 최초 안동에서 개최
배드민턴과 테니스, 탁구의 요소가 결합한 종목인 피클볼의 국제 대회인 '2024 WPC 인 코리아'가 6월 9일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안동에서 열립니다.안동시민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해외선수 150여 명을 포함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연령대별 남녀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경기를 펼칩니다.피클볼 국제대...
한태연 2024년 06월 05일 -

[스포츠+] "외국인 지키고, 국내 선수 보강하고"···강혁 감독이 그린 새 시즌의 밑그림
본격적인 팀 훈련에 들어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시즌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정식 감독으로 첫 시즌 준비에 나선 강혁 감독은 큰 틀에서 국내 선수들의 영입과 해외 선수들의 지키기라는 일차적 방향을 밝혔는데요. 니콜슨과 맥스웰이 남은 가스공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않은 팀이 외인 선수들을 그대로 둔 건 KB...
석원 2024년 06월 05일 -

제67회 전국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 6월 6일~15일 경북 김천서 열려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제67회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고등부 경기가 6월 6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열립니다.김천시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배드민턴 120개...
서성원 2024년 06월 05일 -

새로운 공간 창출 가스공사···라커룸·코칭 스태프 사무실 개관식 임박
시즌 개막을 앞두고 6월 3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공간을 통해 전력 극대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창단 첫해인 2021년 연고지 이전 협약조차 없이 대구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쓰던 한국가스공사는 제대로 된 훈련 공간과 코칭 스태프 회의실조차 없어서 대구은행 등 다른 기관 시설을...
석원 2024년 06월 05일 -

웬만해선 '삼성'을 막을 수 없다…5연승 질주, 선두와 2G차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5연승과 함께 선두 KIA를 2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4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구자욱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둡니다.이번 시즌부터 선발로 나서고 있는 삼성의 좌완 이승...
석원 2024년 06월 05일 -

연승 이어가는 삼성···가장 좋은 순간, 가장 힘들었던 상대 SSG 만나
연승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가장 어려운 상대인 SSG랜더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펼칩니다.6월 4일 저녁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삼성은 5연승과 함께 선두권 추격을 노리고 있습니다.박병호의 영입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홈런의 힘을 바...
석원 2024년 06월 04일 -

[스포츠+] 가장 낮은 곳에 자리한 대구FC···문제는 '공격·미들·수비'
아직 시즌은 절반 이상 남았지만, 대구FC의 상황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좀처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더니 결국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습니다. 시즌 개막 8경기(리그 7경기, 코리아컵 1경기) 만에 감독이 팀을 떠나며, 새 감독과 함께하는 강수를 던졌습니다. 신임 박창현 감독이 부임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던 대구FC...
석원 2024년 06월 04일 -

[만평] 최하위 추락 대구FC, 새로운 전략 전술이 필요
연패 탈출을 노리며 공격진의 변화를 줬지만, 대전 원정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프로축구 대구FC가 결국 최하위까지 추락하며 강등 우려가 커지며 비상이 걸렸는데요.박창현 대구FC 감독 "에드가 선수를 투입했지만 완벽한 찬스 3개를 날렸습니다. 본인도 괴롭겠죠.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었는데··· 그래도 더 노력해 달라...
석원 2024년 06월 04일 -

'꼴찌 추락' 위기의 대구FC···높아지는 강등 우려, 반등 가능할까?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에도 시즌 중반 꼴찌로 추락했습니다.한때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는 듯했지만,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최하위 자리를 두고 벌인 맞대결에서 지면서 3연패에 빠진 겁니다.부진 속 강등 우려가 커지는 대구FC,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반등이 가능할까요? 석원 기자입니다.◀...
석원 202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