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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실수로 좌절하고 실망할 필요 없다···실수로 자라는 것!
지난 일요일 홈에서 강원FC를 상대로 3연승을 노렸던 대구FC가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 골을 내주며 연승은 끊긴 데다, 설상가상으로 11위까지 순위도 내려앉았는데요.그런데 어린 선수들이 실수를 많이 했지만 감독은 질책보다는 격려를 하며 힘을 실어줬는데요.대구FC 박창현 감독, "아직은 실수도 잦고, 또 지칠 때가 됐...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오재일 떠나는 날'…중심타선 침묵한 삼성, 3연패 빠져
한때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오재일이 마지막 경기를 펼친 날, 중심타선이 침묵한 삼성이 주중 첫 경기를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3-4로 경기를 내줍니다.선발 코너가 4이닝 무...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오른손 거포·확실한 대타' 원한 삼성, 오재일-박병호 트레이드
왼손 타자 위주로 구성된 팀의 특성상 오른손 거포를 원했고, 확실한 대타 자원이 필요했던 삼성의 선택은 박병호라는 카드였습니다.9회말 대타로 나서 홈런을 기록한 오재일과 방출 요구 논란으로 이슈를 모았던 박병호가 1대 1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습니다.28일 홈 경기 직후 삼성라이온즈는 내야수 왼손타자 오...
석원 2024년 05월 28일 -

10경기 무패 김천상무…무승부 더 많아 실속 떨어져
10경기 무패라는 대기록을 썼지만, 무승부를 추가한 김천상무가 순위 반등을 이끌지 못하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합니다.28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15라운드에서 김천은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칩니다.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서울 원정에서 1-5로 참패를 ...
석원 2024년 05월 28일 -

연패 피해야 하는 대구FC···'삐끗'하면 최하위 추락 위기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홈 패배로 11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가 수원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5월 29일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수원FC와의 15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위한 4승 사냥에 나섭니다.지난 라운드 장성원의 그림 같은 동점 골로 3연승에 ...
석원 2024년 05월 28일 -

상위권과 중위권 사이 놓인 삼성···팀 반등 책임져야 하는 코너
지난주 4번의 패배를 당하며 단 2승에 그친 삼성라이온즈가 중위권과 상위권의 갈림길에서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홈 6연전을 펼칩니다.KT위즈와의 홈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한 삼성은 좋은 기억이 많았던 사직 원정에서 첫 경기를 잡았지만, 내리 2경기를 내주며 2연속 루징시리즈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선두 KIA타어거...
석원 2024년 05월 28일 -

10경기 무패 도전 김천상무···상대는 1-5 굴욕 안겼던 FC서울
9경기째 무패를 이어갔지만, 무승부로 전주 원정을 마치며 3위로 내려앉은 김천상무가 10경기 무패와 선두권 도약을 노립니다.5월 28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김천은 이번 시즌 최다 무패 기록인 11경기 연속 무패를 향한 행진을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서울전 홈 ...
석원 2024년 05월 27일 -

A 대표 최초 발탁 황재원···이근호·조현우 넘어 대구FC 대표 스타 자리하나
김도훈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은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 대구FC 소속 황재원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5월 27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23명에는 손흥민과 이강인, 조현우와 같은 익숙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김민재와 조규성이 빠졌고, 대신 7명의 새로운 선수들이 포함됐습니다.연령대별 ...
석원 2024년 05월 27일 -

롯데 불펜 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4위 추락·2연속 루징
상대 선발이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갔지만, 롯데 불펜 공략에 실패한 삼성이 주말 원정 3연전을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합니다.26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8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회초선취점을 올렸고, 상대 선발 찰리 반즈가 2회 경기 도중 내려갔지만, ...
석원 2024년 05월 27일 -

강등권 탈출 실패 대구FC,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릴 것'
시즌 6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한 대팍에서 대구FC가 7년 만에 강원전 홈 패배를 당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합니다.26일 오후 홈에서 펼쳐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FC와의 14라운드에서 대구는 선취 골을 허용한 뒤, 장성원의 동점 골로 추격했지만, 경기 막판 결승 골을 허용하며 1-2로 경기를 내줍...
석원 2024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