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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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3번 달리고, 박병호 3점 넘겼다'…삼성, 재역전 성공하며 2연승
개인 3번째 한 경기 3도루에 성공한 김지찬과 짜릿한 3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은 박병호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31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결국 8-6으로 승리합니다....
석원 2024년 05월 31일 -

[스포츠+] '홈런왕' 박병호, 사자구단의 홈런 공장 진격 이끌 수 있을까?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박병호가 삼성라이온즈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타자 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홈 팀으로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 담긴 트레이드라 할 수 있을 듯한데요. 과거 홈런타자들이 익숙했던 팀인 삼성이 다시 강한 타격을 바탕으로 부활을 이뤄내는 영입이 될 수 있을지 짚어...
석원 2024년 05월 31일 -

'선두권 대격돌' 포항 만나는 김천상무···11경기 무패 기록 도전까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는 김천상무가 리그 1위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홈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6월 1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과의 16라운드에서 김천은 11경기 무패행진과 선두 탈환을 동시에 노립니다.10경기째 무패를 이어가고 있지만, 무승부가 쌓이며 승점 27점으로 3위에 자리...
석원 2024년 05월 31일 -

적시타 없이 연패 탈출한 삼성···레예스 QS+, 이성규 쐐기포
시리즈 내내 적시타 없는 답답함을 보였던 삼성라이온즈가 투타의 균형을 바탕으로 지난주부터 길게 이어진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5월 30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의 호투를 바탕으로 키움에 4-2로 승리...
석원 2024년 05월 31일 -

박병호 영입한 삼성라이온즈···'홈런 공장' 꿈꾸는 라팍
◀앵커▶KBO리그 통산 3위에 해당하는 384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거포 박병호가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5월 29일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갑작스러운 트레이드 발표부터 전격적인 팀 합류로 관심을 모았던 박병호는 첫날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본인의 존재감을 보였는데요.그 현장을 석원 기자가 ...
석원 2024년 05월 30일 -

"이러다 꼴찌?"···시즌 4번째 무득점 패배 대구FC, 강등권 탈출 실패
강원과의 홈 경기에 이어 수원 원정까지 2연패에 빠진 대구FC가 강등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5월 29일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수원FC와의 15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라인업의 변화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0-2로 경기를 내줬습니다.첫 선발 출전한 박...
석원 2024년 05월 30일 -

'홈런'은 돌아왔지만…연패 극복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
홈런타자 박병호 영입과 함께 팀 타선의 힘을 더했지만, 마운드가 무너진 삼성이 4연패에 빠졌습니다.2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홈런을 4개나 쏘아 올렸지만, 상대의 집중력에 당하며 5-11로 경기를 내줘, 부진 탈출에 실패...
석원 2024년 05월 30일 -

[스포츠+] 삼성이 기다린 우타거포···'삼성 박병호' 풀버전 최초 공개
갑작스러운 '방출 논란'으로 뜨거운 이슈에 오른 KT위즈 박병호 선수의 거취가 뜨거웠던 28일, 대타 홈런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의 오재일과의 트레이드는 KBO리그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발표의 순간까지 빠르게 진행됐던 두 팀의 구상은 하루 뒤인 29일 각자의 팀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극명한데요...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첫 '푸른 유니폼' 박병호, 삼성라이온즈 선발 6번 출전···"삼성 팬들 기대에 부응하겠다"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푸른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가 삼성라이온즈 합류 첫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합니다.5월 28일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발표로 오재일을 보내고 박병호를 영입한 삼성은 팀 합류 첫날인 29일 팀 훈련을 소화한 뒤, 바로 선발 기용하며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몸 상태가 좋고...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스포츠+] 11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어려울 때마다 좋은 기억 있는' 수원FC
2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발목을 잡히며 11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가 수원 원정에 나섭니다. 상대 수원FC는 최근 3경기에서 대구와 똑같은 2승 뒤 1패를 당한 상황, 하지만 두 팀의 상황은 다소 다릅니다. 승점 14점으로 11위에 머문 대구와 비교해 수원FC는 승점 20점을 돌파하며 5위에 자리했...
석원 2024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