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대구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위한 정책 포럼 발족

과거 방식에 머물러있는 제조 산업을 인공산업으로 대전환시키는 이른바 'AX 산업'을 대구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 기업과 학계, 정당이 참여하는 '대구 AX 정책 포럼'이 7월 21일 발족했는데요.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 "학계나 산업계, 지방정부와 지원 기관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의 힘과 지혜를 ...

[만평] 경북 'K-보듬' 사업,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

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일부 시군에서 도입한 온종일 돌봄 사업 'K 보듬' 사업을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또, 맞벌이 가정 자녀나 자영업자 자녀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대신 돌봄사가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게 하는 '아픈 아이 돌봄 센터'도 확대할 계획인데요.박정은 경상북도 아이 돌봄과장, "K 보듬...

절기 ‘대서’ 다시 열대야, 폭염…한때 소나기

오늘은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절기 '대서'입니다.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열대야를 보이며 후텁지근한 곳이 많은데요. 대구의 아침 기온 25도, 안동 24도, 포항은 26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34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고요. 높은 습도에 자외선 지수까지 '매우 높음' 예...

'승리 없는' 대구FC, 절박한 안양 원정 나선다

지난 라운드 뼈아픈 역전패로 승리를 만나지 못한 대구FC가 절박한 상황에서 안양 원정을 나섭니다.7월 22일 저녁 7시 반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안양과의 23라운드에서 대구는 최근 11경기째 만나지 못한 승리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긴 기간 승리가 없었던 팀으로 자리한 ...

[속보] 법원, 김용대 드론 사령관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지나치게 제한"

'내란 특검'이 평양 무인기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내란 특검이 신청한 김용대 드론 작전사령관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7월 21일 김 사령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뒤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게 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구속의 사유와 상당성을...

산불 피해지 "고비 넘겼지만" 2차 피해 우려

◀앵커▶지난 나흘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다행히 큰 피해는 비껴갔습니다.하지만 다시 집중호우나 태풍이 오면 피해가 커질까 주민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김서현 기자입니다.◀기자▶안동시 용계리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산불의 화기에 벌겋게 죽어있는 ...

"장 볼 거예요"···민생쿠폰 첫날, 어르신들 몰려 긴 줄

◀앵커▶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7월 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대구는 1, 2차에 걸쳐 6,800억 원 규모로 지급될 예정인데, 첫날 아침부터 동 주민센터에는 어르신들이 몰렸습니다.날짜를 착각하거나 신청 방법을 잘 몰라 혼잡했고 헛걸음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업무 시작 전부터 동 행정복...

"대구 AI 산업 이끈다"···'AX 정책 포럼' 발족

◀앵커▶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는 제조 산업을 인공지능으로 대전환시키는 이른바 AX 산업이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제조 기업 위주의 대구에서도 빠르게 접목해야 제조업을 먹거리 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을 텐데요.업계와 학계, 정당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AX 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앵커 브리핑] 일상이 된 '극한 날씨'···대구에 필요한 대책은?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기후 위기의 여파로 '극한 날씨'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기상청은 7월 첫 주에 전국 평균 기온이 28.1도를 넘었으며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7월 셋째 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물 폭탄으로 침수 피해가 ...

[속보] 국민대, 김건희 씨 박사학위 '무효' 결정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를 무효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국민대는 7월 21일 대학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김건희 씨의 박사과정 입학과 수여를 무효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국민대 측은 "김 여사가 박사과정 입학 당시 제출한 석사 학위가 소속 대학으로부터 공식 취소됨에 따라 고등교육법상 박사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