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도 지역과 과별 불균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의 모집은 지난 12월 5일까지 마감했는데 경북대병원은 75명 모집에 50명 지원해 66.7%의 지원율을 기록했습니다.
과별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은 지원자가 정원보다 많았고,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에는 지원자가 없는 등 편차가 컸습니다.
대부분 병원은 정확한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대부분 병원에서 정원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고, 비수도권은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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