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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레이크까지 4경기 남은 대구FC···어쩌면 가장 중요한 4연전

석원 기자 입력 2026-05-13 16:00:00 조회수 30

6월 펼쳐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휴식기를 앞두고 대구FC가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에 될 4연전을 펼칩니다.

팀당 10~11경기를 소화하며 중반에 접어든 하나은행 K리그2 2026에서 대구FC는 4승 3무 3패 승점 15점으로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막과 함께 3연승을 질주했던 대구는 이후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결국 김병수 감독 경질과 최성용 수석코치의 감독 선임이라는 격변까지 겪었습니다.

공격력에서는 리그 3위에 해당하는 18득점을 기록 중이지만, 17실점으로 하위권에 자리한 수비진의 아쉬움이 문제로 꼽힌 가운데 최근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대목은 위안으로 꼽힙니다.

연속 클린시트와 함께 1승 1무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구는 다가오는 일요일인 5월 17일 오후 4시 반 리그 최하위 김해FC와 원정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6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상대와 만나는 대구는 승점 3점을 통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해와의 원정에 이어 대구는 5월 24일 오후 5시 홈에서 리그 12위이자, 최다 실점 2위인 안산그리너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어 5월 마지막 경기로 30일 오후 4시 반 용인FC와의 원정을 소화하는 대구는 6월 5일 저녁 7시 반 홈에서 파주 프런티어와 맞대결을 치르고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합니다.

리그 14위에 자리한 용인, 11위인 파주와 만난다는 점에서 대구는 월드컵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4경기를 순위표 아래 자리한 팀과 만납니다.

현재 선두인 부산아이파크가 승점 28점으로 대구에 승점 13점이나 앞섰다는 점에서 대구는 4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선두 도약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최대한 승점을 더해 선두권과 격차를 좁혀야 하는 대구는 월드컵 휴식기 전 4경기가 승격 안정권 진입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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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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