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김주공 결승 골' 기다리던 승리 거둔 대구FC, 이제는 연승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6-05-07 11:06:28 수정 2026-05-07 11:22:10 조회수 31

50일 가까이 승리가 없었던 대구FC가 홈에서 무실점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이젠 연승에 도전합니다.

5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수원삼성과의 11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리그 개막 3연승 이후 경험하지 못했던 연승을 다시 노립니다.

지난 경기에서 경남FC와 홈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대구는 후반 초반, 김주공의 선취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026시즌 9경기에 출전한 김주공은 브라질 선수 위주의 대구 공격 라인을 지키는 국내파 공격수로 2득점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202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구 유니폼을 입은 김주공은 친정 팀이었던 제주SK와의 원정에 선발로 출전해 데뷔 골까지 성공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강등이라는 결과를 받아 든 대구의 2025년, 김주공은 3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본인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까지 만들진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2026시즌, 2부 리그에서 팀 승격의 견인차 역할을 다짐했던 김주공은 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동점 골을 기록하고도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대구 이적 이후, 첫 결승 골과 함께 남은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 김주공의 활약은 단조로운 패턴이 반복되던 대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팀의 화합을 강조하며 선수단을 이끄는 역할까지 맡은 김주공은 "대구의 외국인 선수들은 K리그1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선수들이고, 그 속에 나도 있다"라며 훈련을 통한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5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자리한 에드가와 3골 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위에 자리한 세라핌,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가 버티는 대구는 김주공이라는 카드까지 더해 수원 원정에서 승리에 도전합니다.

  • # 대구FC
  • # K리그
  • # 축구
  • # 프로축구
  • # 세징야
  • # 수원삼성
  • # 에드가
  • # 김주공
  • # 세라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