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개막 3연승 뒤 이어진 5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 3패를 기록한 대구FC가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5월 3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경남FC와의 10라운드에서 대구는 최성용 감독의 데뷔전과 함께 승리를 노립니다.
지난 주말 펼쳐진 9라운드를 휴식기로 보낸 대구는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사이 사령탑 교체라는 변화를 맞이하며 분위기 반전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승리가 없던 앞선 5경기에서 수비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대구는 결국 김병수 감독까지 경질하며 팀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보인 상황입니다.
최근 경기에서 드러난 수비 조직력의 흔들림을 보완하는 동시에, 공격에서 더욱 효율적인 마무리가 요구되는 대구는 세징야가 부상에서 복귀해 힘을 보태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에서 세라핌과 김주공이 더 활발한 움직임과 높은 활동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에드가의 여전한 득점력과 더불어 공수 밸런스를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대구의 10라운드 핵심으로 꼽힙니다.

상대 경남FC는 현재 8경기 2승 2무 4패로 13위에 위치해 순위는 다소 낮지만, 최근 반등의 기미를 보인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상됩니다.
경남과의 통산 전적은 9승 6무 19패, 최근 10경기에서도 2승 4무 4패로 대구가 열세였지만, 7년 만에 맞대결이란 점에서 과거 전적은 큰 의미를 두기 어렵습니다.
과감한 변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도전하는 대구가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더한다면 리그 4, 5위권으로 순위 상승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성용 감독이 팬들 앞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번 경남과의 경기에서 대구는 팀 변화의 시작과 함께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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