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경기째 승리하지 못하며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둔 대구FC가 다가오는 5월 펼쳐질 5경기 어떤 성적을 거둘지가 중요한 분수령으로 떠올랐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홈인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경남FC와의 10라운드에서 대구는 시즌 4번째 승리와 함께 상위권과 격차 좁히기에 나섭니다.
시즌 개막과 함께 3연승을 질주했던 대구는 부산 원정에서 시즌 첫 패배와 함께 흔들렸고, 이어진 4경기에서도 승리 없이 2무 2패를 기록하면서 현재 3승 2무 3패, 승점 11점과 함께 9위까지 순위도 떨어졌습니다.
5위 김포부터 12위 성남까지 승점 3점 차에 빡빡한 중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대구는 리그 선두권에 자리한 부산아이파크, 수원삼성과 승점 차이는 어느덧 11점으로 멀어진 상황입니다.
김병수 감독 경질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대구는 이번 라운드 최성용 감독의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승리에 대한 가치는 더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야 하는 대구는 이번 5월 5경기를 포함해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펼쳐질 15라운드까지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따라 상위권 추격 여부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홀수 구단으로 운영되는 K리그2의 특성상 9라운드를 쉬어간 대구는 경남과의 홈 경기로 5월 일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어지는 수원 원정이 고비로 떠올랐습니다.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대구가 좋은 결과를 만든다면 다시 선두권 추격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경남전부터 승리의 분위기를 만들어 5월을 시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다가오는 5월 대구는 경남과 홈 경기와 수원 원정에 이어 김해FC와의 원정, 안산과의 홈 경기와 용인 원정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위권인 9위에 자리하며 승격 도전에 위기감까지 커진 대구가 과연 5월 어떤 분위기를 만들지가 시즌 초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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