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범경기 끝자락 홈에서 펼쳐진 4연전을 2승 2패로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5할 승률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3월 2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KBO 시범경기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타선 응집력 아쉬움 속 8안타에도 1득점에 그치는 아쉬움 속 1-2 패배로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타선의 아쉬움 속 삼성은 선발 잭 오러클린이 5피안타 2실점(자책점 1)을 허용해 패전을 기록했지만, 4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선발진의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최고 구속 150km를 넘기며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인 오러클린은 4회부터 흔들린 대목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불펜에서도 삼성은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육선엽부터 백정현, 이승현, 배찬승, 미야지 유라 그리고 김재윤까지 6명의 투수가 무실점 2피안타로 호투를 이어가 마운드에서 불안함은 다소 해소된 모습이 삼성의 성과로 남았습니다.

전날 KIA와 첫 대결에서 삼성은 양창섭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김영웅과 이해승의 이틀 연속 홈런포가 더해져 7-1 대승을 챙깁니다.
삼성의 이번 시범경기 1차전 승리와 2차전 승리의 패턴은 마지막 KIA와 2연전까지 이어졌습니다.
6승 6패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한 삼성은 5할 승률과 함께 3위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팀의 과제를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 삼성은 이제 본무대에서 3년 연속 가을 무대 진출과 더 높은 순위에 도전합니다.
최종 점검을 마친 삼성은 오는 토요일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으로 2026 KBO리그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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