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등 아픔을 뒤로 한 대구FC가 태국 후아힌에서 펼쳐진 1차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1월 31일 귀국합니다.
승격이라는 명료한 목표 아래 진행됐던 캠프는 어느 해보다 치열했고, 훈련 집중도 역시 높았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을 순조롭게 보낸 대구FC 선수단은 만족감도 뚜렷했는데요.
이제 시선은 다가오는 2차 남해 캠프로 향하고 있습니다.
태국 후아힌 현지에서 석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체력 훈련으로 시작해 전술 훈련까지 소화하며 예정했던 일정을 마무리한 대구FC의 1차 태국 캠프.
모든 선수가 이탈 없이 마무리한 대목에 만족감도 크지만, 완성도를 향한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 김강산 대구FC 부주장▶
"일단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거에 되게 긍정적인 의미를 두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과정이 저는 이제 조직이나 팀이 이제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항상 실패와 수정의 과정을 항상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캠프부터 김병수 감독의 축구가 주입되면서 이번 시즌 가져가야 할 축구에 대한 이해도 역시 한층 높아진 선수단.
◀황재원 대구FC▶
"태국에서부터 기초적인 체력을 밑바탕으로 저희가 시즌 중에 치러야 할 공격 작업이나 이런 부분을 빌드업적인 부분을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고"
2025년 아쉬운 결말에 눈물 흘렸던 아픔은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의지로 자리합니다.
◀세징야 대구FC 주장▶
"작년에 좀 어려웠지만 올 시즌 홈 경기를 첫 경기로 하면서 팬분들한테 기대감을 좀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 전지훈련에서 굉장히 준비를 잘하고 있고 팬분들이 스타디움을 꽉 채워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시즌보다 집중도 높은 훈련으로 목표한 부분을 완성한 1차 동계 훈련,
태국 캠프를 마무리한 대구FC는 남해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전 대비에 돌입합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준, 장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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