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넘게 태국 후아힌에서 캠프를 이어가는 대구FC가 귀국을 앞두고 펼칠 예정이었던 연습경기가 취소되면서 자체 경기로 팀 점검을 이어갑니다.
지난 1월 6일 출국해 태국에서 캠프를 시작한 대구는 체력 강화와 기본기 훈련을 이어왔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전술 완성도 강화와 초점을 맞춰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월 30일까지 태국에서 캠프를 이어가는 대구는 1차 캠프 끝자락 펼칠 예정이었던 연습경기가 취소되면서 자체 경기로 경기력 점검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입니다.
태국 현지 팀으로는 마땅한 상대를 구하기 어려웠던 대구는 K리그 소속 팀과의 연습경기를 추진했지만, 이 부분도 쉽지 않았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인 30일 역시 후아힌 캠프를 펼치는 K리그2 소속 화성FC와 맞대결을 예정했지만, 개막전에서 두 팀이 맞붙는 일정이 확정되면서 이 경기도 합의 하에 취소됩니다.
후아힌은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기후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시설에 비해 마땅한 훈련 상대를 만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태국에서 캠프를 펼치는 K리그1과 K리그2 팀은 무려 13 구단이 있지만, 후아힌에는 대구와 화성을 제외하고 K리그1 소속인 광주FC가 유일합니다.
연습경기 성사에 어려움을 겪은 대구는 남은 기간, 태국에서는 팀 자체 경기와 훈련으로 대체한 뒤, 오는 31일 귀국합니다.
1차 캠프에 이어 대구는 2월 3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이어지는 2차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를 포함한 팀 전술 완성과 경기력 점검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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