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6년 팀의 2번째 승격을 노리는 대구FC가 1월 6일 태국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김병수 감독의 주도 아래 선수단의 대대적 변화로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오로지 '승격'이라는 목표를 다짐했는데요.
대구FC 선수단을 석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지난주 첫 소집과 함께 2026년을 시작한 대구FC가 1월 5일 태국행을 앞둔 국내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새롭게 꾸려진 코치진과 함께 한 김병수 감독, 25일간의 태국 훈련에서 최적의 효과를 위한 단계적인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병수 대구FC 감독▶
"(영입 과정은) 우리 축구를 이해할 수 있는 선수들로 보강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이나 기존 선수들이 잘 소통해서 (기본적으로 준비를 마치고) 몸이 만들어지면 차근차근 게임 모델을 세워서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K리그1 우승 팀에서 온 국가대표 출신 한국영은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한국영 대구FC▶
"제가 이 팀을 선택할 때, 많은 심사숙고를 해서 선택을 했고. 승격만 생각해서 제가 결정을 한 만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팀의 부족한 공격 자원에 힘을 더할 베테랑 박인혁은 김병수 감독의 믿음에 승격에 대한 의지로 답했습니다.
◀박인혁 대구FC▶
"감독님의 믿음이 가장 컸던 거 같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구라는 팀이 승격할 수 있다는 혼자만의 자신감이 있어서, 대구에 온 선택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과거 대구FC 영광의 시대를 함께 했던 류재문도 승격으로 복귀 소감을 말합니다.
◀류재문 대구FC▶
"승격하려고 왔고요. 여기 작년에 좀 안 좋았지만, 올해 다시 하나로 뭉쳐서 승격을 하려고 왔습니다."
모두 승격을 향한 대구FC 도전의 첫걸음, 태국 전지훈련은 1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희, 장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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