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 자원에 대한 부족함이 늘 문제로 꼽힌 대구FC가 미드필더 김대우를 영입하며 승격 의지에 힘을 더했습니다.
새해 첫 영입 소식으로 대구FC는 강원FC에서 활약하던 김대우와의 계약이 마무리됐고, 팀에 합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1년 강원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대우는 5시즌 동안 K리그 81경기에 출전해 강원의 주전 미드필더로 성장해 빌드업과 수비 밸런스를 조율하며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입니다.
강원을 지도했던 김병수 감독의 '병수볼' 핵심으로도 꼽혔던 김대우는 K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을 인정받아 대구의 중원 경쟁력 강화에 기대감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대우받는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의지까지 밝힌 김대우는 "대구만의 축구를 조금 더 극대화하고, 이 팀에 도움이 되고자 대구에 왔다.”라며 “기회이자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김대우는 1월 2일부터 시작된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번 겨울, 선수 보강 작업에 진심을 다하는 대구는 류재문에 이어 김대우까지 김병수 감독 축구의 이해도가 높은 국내 중원 자원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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