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5월 첫 경기였던 제주SK전에서 승리한 이후, 80일이 넘는 기간, 13경기째 승리하지 못하며 팬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선수단 분위기도 최악에 빠져들었는데요.
김병수 대구FC 감독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오늘도 열열한 응원 보내주셨는데, 저희가 실패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어요.
허허,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데 구단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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