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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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리그 유일 좌타 포수' 박세혁 트레이드 영입
KBO리그에서 희귀한 우투좌타 포수 박세혁이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합니다.11월 25일 삼성라이온즈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202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NC다이노스에 내주고 포수 박세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2012년부터 두산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세혁은 NC다이노스까지 ...
석원 2025년 11월 25일 -

대구·경북 5개 폐교 대학, 청산 여전히 지연···체불임금·국세체납 등 문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장기간 지연되었던 해산 학교법인 2곳의 청산이 종결되고, 잔여재산 약 5억 5천 2백만 원이 최초로 국고에 귀속되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청산이 종결된 학교법인 개혁신학원과 학교법인 세림학원은 충북 음성과 전남 강진에 있던 대학을 운영해 온 학교법인으로서, 개혁신학대와 성화대는 각각 2008...
김철우 2025년 11월 25일 -

경북 '영천 마늘' 생육 부진···"월동 준비는 서둘러야"
◀앵커▶마늘의 고장 경북 영천에서는 기나긴 가을장마 때문에 마늘 아주심기가 한 달이나 늦어져 농민들이 애를 태웠는데요.이 때문에 마늘 생육 상태가 좋지 않은데, 월동 준비는 서두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서성원 기자가 영천을 다녀왔습니다.◀기자▶이른 아침, 마늘의 고장 경북 영천의 들녘이 분주...
서성원 2025년 11월 25일 -

대구 '백화점에서 소란 피운' 40대, 징역 1년 선고
대구지법 제6 형사단독 유성현 부장판사는 백화점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8월 2일 오후 3시쯤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마네킹과 조형물을 치고 사람들에게 발길질과 함께 고함을 치는 등 약 1시간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의 나가 달라는 요구에도 20여 분 ...
조재한 2025년 11월 25일 -

iM뱅크·적십자사, 970세대 김치 9,700kg 전달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소외 이웃 970세대에 겨울 밥상을 선물했습니다.2025년 김장 나눔 행사에는 iM뱅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등 100여 명이 정성껏 김치 9,700kg을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적십자사 봉사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으로 직접 ...
김철우 2025년 11월 25일 -

경기 회복 '낙관'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11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경기회복 기대에 힘입어 10월보다 상승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1월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10월보다 1.4포인트 상승한 107.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2003년부터 2024년까지의 장기 평균...
김철우 2025년 11월 25일 -

대구 서구, 횡단보도 5곳 금연 구역 지정
대구 서구가 흡연 민원이 많고 주민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5곳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새로 지정된 금연 구역은 남평리네거리와 북비산네거리, 서대구역네거리, 원대네거리, 평리네거리 횡단보도와 인근 보도 5m 이내 구역입니다.서구는 5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2026년 4월 2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
변예주 2025년 11월 25일 -

'역대급 경쟁' 2026학년도 대입···대구시교육청 '맞춤형 전략'으로 지원
7년 만에 대학 수능 최다 응시생을 기록하며 역대급 경쟁을 보인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돕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이 대규모 진학 지원 체계를 가동합니다.수능 성적 발표일(12월 5일)부터 정시 원서 접수 시작일(12월 29일)까지 약 3주간은 '골든타임'으로 여겨질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5일 단...
심병철 2025년 11월 25일 -

경북 포항 이어 영덕 해안에서도 마약 의심 물질 발견
경북 포항에 이어 영덕 해안에서도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울진해양경찰서는 11월 24일 영덕군 병곡면 백석해변에서 육군 50사단 군인이 차 포장지에 든 백색 물질 1kg을 발견해 신고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지난 10월부터 포항에서는 3차례 차 포장 형태로 위장된...
김기영 2025년 11월 25일 -

포스코 노조 "회사 안전 방관 끝내고 재해 뿌리부터 차단"
포스코 노동조합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회사의 안전 방관을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포스코 노조는 성명에서 "중대재해 원인을 뿌리부터 차단하기 위해 CEO와 동등한 결정 권한을 기반으로 가시적인 안전 실행안을 반드시 도출해 구체화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또 "노동자 판단권을 무력화...
김기영 202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