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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갤러리 대구, ‘생성의 장’ 7월 11일까지···이강소 최신 회화·조각 작품 전시

이태우 기자 입력 2026-06-06 10:00:00 조회수 49

리안갤러리 대구가 1970년대 한국 실험미술의 흐름을 이끌어온 이강소 작가의 개인전 '생성의 장'을 7월 11일까지 엽니다.

전시는 이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해 온 '생성'의 문제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이강소 작가는 '형상이 어떻게 출현하는가'라는 조건과 상황을 물으면서 작품을 작가의 의지로 완결되는 결과물이 아닌, 생성의 과정으로 전환시킵니다.

이번 전시에선 최신 회화와 더불어 오랜 시간 이어온 조각 작업을 함께 선보입니다.

작가는 생성의 구조를 'Becoming'이라는 개념으로 사유하면서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순간순간 변화하는 지각의 흐름을 끊임없이 다르게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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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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