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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건설업체 증가세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업체 수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등록된 대구지역 건설업체 수는 301개로 일년 전보다 91개나 늘었고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에 비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한해동안의 건설계약도 1조 2천 490억원으로 2천년보다 50% 이...
이상원 2002년 03월 28일 -

아침]기술혁신 개발자금 지원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자금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 기술혁신 개발자금을 지원받는 업체는 153개 업체로 전체 지원금액은 96억 2천만 원입니다. 지원대상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분야가 44개 업체로 29%를 차지하고있고 섬유등 화학분야가 26%, 정보통신분야...
2002년 03월 28일 -

만평]법의 심판을 받는게 상책(3/28)
대구시 동구청이 지난해 9월 개정되기 이전의 건축법을 적용해 아파트가 들어설 수 없는 자연녹지 지역내에 아파트 건축허가를 내 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뒤늦게 드러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한 방안으로 허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임대윤 대구시 동구청장 "일단 우리는 허가를 취소할 방침입니다. 그렇게되면 건...
윤태호 2002년 03월 28일 -

포항R]말 뿐인 A/S
◀ANC▶ 난방비가 적게 들고 한전에서 설치비까지 보조해줬던 심야 전기 보일러는 큰 숙박업소 사이에서 단연 인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국내 한 심야전기 보일러업체가 엉터리 에프터서비스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포항 장성훈 기잡니다. ◀END▶ ◀VCR▶ 경주시내 한 여관에서 1년반 전에 ...
2002년 03월 28일 -

만평]뜬금없이 웬 입장권?(3/28)
어제 열린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찬조연설에서 대구 건설업계에 대한 예산지원에 대한 얘기을 하다가 뜬금없이 월드컵 입장권을 사달라고 해서 참석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는데... 김기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월드컵이 얼마 안 남았는데 월드컵 분위기를 살리려...
이상원 2002년 03월 28일 -

대구교대생 본관점거농성
등록금 인상에 반대해 온 대구교육대 학생들이 오늘 오후 학생총회를 가진 뒤 본관 점거농성에 들어 갔습니다. 학생들은 또 오늘 오후부터 수업거부에 들어가 내일까지 수업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등록금 동결과 등록금 사전예고제 철폐, 등록금 책정을 위한 집행위원회 결성 등을 요구하고 있고,...
2002년 03월 28일 -

계명문화대 학장 유임
계명문화대학의 제 9대 학장에 현 오덕렬 학장이 유임됐습니다. 학교법인 계명기독학원은 어젯밤 서울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25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계명문화대학 오덕렬 학장을 유임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유임된 오덕렬 학장은 오는 2006년 5월까지 임기를 맡게 되는데, 그동안 교육부 대학국장, 대학정책실장, ...
2002년 03월 28일 -

만평]수성선관위 아직은 재미 없어(3/28)
6월 지방선거가 이제 두달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지역 선관위마다 각 후보들의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기 위해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 선관위는 몸은 바쁘지만 별다른 실적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지 뭡니까? 이주방 대구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요즘 직원들 모두 불법선거행위를 잡을려...
최고현 2002년 03월 28일 -

내일 새벽부터 비
내일 대구·경북지방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대구에는 5-10mm, 경북지방은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내일 비는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비 올 확률은 오전 80%, 오후 40%입니다. 오늘 오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가 20....
윤영균 2002년 03월 28일 -

아침R]잠 못자는 것도 질병이다.
◀ANC▶ 밤에 잠을 설치는 것도 심각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받지않을 경우 생활의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로 큰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취재. ◀END▶ ◀VCR▶ 올해 28살인 정해재 씨는 밤에 잠을 자면서 심하게 코를 골고 깊은 잠을 이루지못한 것이 낮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
2002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