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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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17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데다 산불위험 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 3시쯤 영덕군 영덕읍 화수저수지 옆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7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경찰, 소방관 등 150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는데, 경찰은 담뱃불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
도건협 2002년 04월 02일 -

10억대 공금횡령 공무원 검거
예천경찰서는 주식투자 빚을 갚기 위해 면 예산 1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예천군 지보면 회계담당 공무원인 39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9년 6월부터 도로공사비 등의 명목으로 임의로 출금전표를 만들어 빼돌리는 수법으로 86차례에 걸쳐 면에 배정된 예산 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
도건협 2002년 04월 02일 -

방화 용의자 잡혀
지난 1일 안동시 아파트 밀집지역의 주차 차량 방화 사건의 용의자는 신용카드 빚에 시달리던 20대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잡힌 안동시 옥동 27살 오모씨는 3천 만원의 신용카드 빚을 갚으려고 집 주변의 차량만 골라 내부를 뒤진 뒤 그 흔적을 없애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오씨는 불을 지른 5대의 차량에서 카...
2002년 04월 02일 -

대구 동양, 창원 LG에 완패
프로농구 대구동양이 오늘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에 87대 9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과 창원은 각각 2승2패를 기록해 5차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 결정전 진출 여부가 갈리게 됐습니다. 대구 동양은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골밑 돌파와 속공이 막힌데다 고비마다 실...
이태우 2002년 04월 01일 -

대구 동양, 창원 LG에 완패
프로농구 대구 동양이 오늘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에 87대 95로 져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동양은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골밑 돌파와 속공이 막힌데다 고비마다 실책을 범한데 비해, 창원 LG는 용병 보이드와 조우현의 활약에 힘입어 2쿼터 중반 이후 경기를 쉽게 풀어...
이태우 2002년 04월 01일 -

저녁 재송]봉화 산불 2.5헥타르 태워
오늘 오후 5시 쯤 봉화군 명호면 풍고 1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임야 2.5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리콥터 2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지난 달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는데, 산림청은 ...
도건협 2002년 04월 01일 -

저녁]`우리소리태교' 잇단 수상
대구문화방송이 제작한 2부작 라디오 특집다큐멘터리 `우리 소리 태교'가 방송위원회로부터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문화방송 남우선 PD팀이 제작한 `우리소리 태교'는 우리 국악이 태교음악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서양 클래식 음악 중심인 태교음악 시장에 지각변동을 ...
도건협 2002년 04월 01일 -

저녁]`우리소리태교' 잇단 수상
대구문화방송이 제작한 2부작 라디오 특집다큐멘터리 `우리 소리 태교'가 방송위원회로부터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문화방송 남우선 PD팀이 제작한 `우리소리 태교'는 우리 국악이 태교음악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서양 클래식 음악 중심인 태교음악 시장에 지각변동을 ...
도건협 2002년 04월 01일 -

TV만평]불법주차 천태만상
◀ANC▶ 다음은 사회의 이모저모를 풍자하는 TV만평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출근시각, 구미공단 한 대기업의 주차장 앞길. 한 대,두 대 길에다가 주차하는 차들 때문에 도로는 어느 새 차들로 꽉꽉 들어차 아예 주차장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인도 위에까지 덜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질 않나. 당연한듯이 차...
김철우 2002년 04월 01일 -

저녁]건조한 날씨에 산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분 쯤 봉화군 명호면 풍고 1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헬리콥터 2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지난 달 1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는데, 산림청은 ...
조재한 2002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