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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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거개입 암행감찰
행정자치부와 국무 총리실 소속 감찰반은 대구와 경상북도 등 전국 시도에 각각 2-3명으로 된 암행감찰반을 투입해 관가와 후보주변을 중심으로 공무원의 위법행위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들 암행감찰반은, 공무원이 선거운동에 개입하거나 특정후보에게 자료를 유출하는 행위 같은 위법사실을 적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
2002년 05월 30일 -

구미 첫 특급호텔 개장
구미시 임수동에 특 2급호텔인 구미 센츄리 호텔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에 인터넷망이 구축된 130여개의 객실과 컨벤션홀, 회의실, 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는 센츄리호텔이 들어섬에 따라 구미공단을 찾는 바이어들이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를 찾던 불편함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
최고현 2002년 05월 30일 -

박근혜 대표 구미 집중공략 선거영향 줄듯
한국미래연합 박근혜 대표는 오늘 이강웅 한국미래연합 구미시장 후보와 함께 구미시 상모동과 공단동 등지를 돌며 지원유세를 펼쳤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구미시장 선거 결과가 한국미래연합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선거기간 다섯차례나 구미를 찾아 지원유세를 벌일 계획이어서 박대표의 구미방문...
최고현 2002년 05월 30일 -

불법선거운동 단속하던 선관위 직원 폭행
선거운동원이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하던 선관위 직원을 폭행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시 서구 선관위는 어제 오전 8시 반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신평리시장 입구에서 신분증도 착용하지 않은채 시의원 입후보자 강모 씨의 차량 유세를 벌이다가 이를 제지하던 서구선관위 지도계장 48살 이모 씨를 폭행한 선거운동원 3...
윤태호 2002년 05월 30일 -

불법선거운동 단속하던 선관위 직원 폭행
선거운동원이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하던 선관위 직원을 폭행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시 서구 선관위는 어제 오전 8시 반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신평리시장 입구에서 신분증도 착용하지 않은채 시의원 입후보자 강모 씨의 차량 유세를 벌이다가 이를 제지하던 서구선관위 지도계장 48살 이모 씨를 폭행한 선거운동원 3...
윤태호 2002년 05월 30일 -

시멘트값 폭등 지역 건설업계에 타격
대규모 공사장에 쓰이는 벌크 시멘트값이 최근 폭등하면서 심각한 자재난과 인력난을 겪고있는 지역 건설업계가 이중고를 겪고있습니다. 쌍용양회를 비롯한 시멘트 제조업체들은 최근 철도운송비의 대폭 인상과 유연탄 등 원가 상승으로 비용부담이 크다면서 시멘트 가격을 5%정도 인상했습니다. 이때문에 레미콘 가격의 추...
심병철 2002년 05월 30일 -

경산시 쓰레기 매립장, 대법원 원심 파기
경산시는 지난 99년부터 남산면 남곡리 일대 쓰레기 매립장 조성과 관련해 주민들과 법정공방을 벌여 잇따라 패소했지만, 최근 대법원 상고심에서 원심파기로 대구고법으로 환송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고법의 판결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어서 경산시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
윤태호 2002년 05월 30일 -

기초단체장 선거사무실 도둑 들어
기초단체장 선거운동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남산 2동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주환 후보 선거운동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컴퓨터와 팩스, 무전기 등 전기제품과 서류가 없어 진 것을 사무장 62살 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무장 정 씨는 어젯밤 10...
한태연 2002년 05월 30일 -

정신병자 난동
어제 오후 3시 쯤 경주시 노동동 모 병원에서 알코올 의존성 증세로 입원중이던 53살 이 모씨가 자신을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한다는 이유로 구급센터 직원 26살 조 모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심병철 2002년 05월 30일 -

일당주지않는다며 폭행 협박
대구달서경찰서는 pc방 주인을 폭행하고 협박해 돈과 사이버머니를 뺏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6살 변 모군 등 10대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일당을 주지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26일 자정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24살 안 모씨의 집에 찾아가 전 PC방 주인 안씨와 안씨의 동료 등 ...
심병철 2002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