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비 피해규모가
580여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내 비피해는
농작물과 농경지 침수
2천2백여 헥타르를 비롯해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1900여개가 파손돼
피해액이 5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도 예천과 봉화 등
수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군인 등 2천백여명과
중장비 3백여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기동반과 의료지원반을 투입해
방역활동과 예방접종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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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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