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일자리를 찾는다면서
가게에 들어가 금품을 훈친
파키스탄인 24살 에메드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에메드 씨는 지난 2월 말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외국인 식품가게를 하는
33살 신모 씨 집에
일자리를 구한다며 찾아가
신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목걸이 등 금품 6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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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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