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을 훔친 피의자와
이들을 협박해 골동품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영주동 46살 박 모씨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충북 제천시 38살 지 모씨를
공갈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6월
영주시 가흥동 84살 김 모씨 집에 들어가
골동품 16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고,
지씨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0만원을 주고 이 골동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