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신용카드를 할인해 5억원 대의
자금을 융통해준
카드할인업자 41살 조모 씨 등 10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조씨 등은 생활정보지에
카드 연체 대납 등의 광고를 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5억원 대의 자금을 유통해 주고
이자로 5% 가량의 금액을 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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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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