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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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지산 하수 고도처리 시작
지산과 안심 소규모 하수종말처리장과 달서천 종말처리장의 고도처리 시설이 준공됐습니다. 대구시는 하루 처리 능력 4만 5천 톤의 지산과 4만 7천 톤의 안심 소규모 하수 고도처리시설을 준공해 정상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하루 40만 톤 처리 규모의 달서천 하수종말처리장도 고도처리시설공사를 끝내고 정상가동에 들어...
2002년 06월 18일 -

아침]U대회 선수촌 공급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아파트 775가구에 대해 주택전시관을 공개하고 청약을 받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특별공급과 1,2순위 청약을 받고, 25일 3순위, 26일에 무순으로 접수합니다. 분양 평형은 102제곱미터형 379가구, 135제곱미터형 396가구 등 모두 775가굽니다. ...
2002년 06월 18일 -

아침]구미 김천도 8강 응원 계속
구미와 김천 지역에서도 오늘 한국의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단체 관람과 응원이 펼쳐집니다. 구미시는 지난 14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구미시민운동장 전광판을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을 중계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도 2만 5천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한국...
최고현 2002년 06월 18일 -

아침]구미 김천 기초의원 물갈이 많이돼
지난 13일의 지방선거 결과 구미와 김천시 의회에 초선의원들이 많이 진입해 의정 활동에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미시 의회의 경우 이번 선거의 당선자 24명 가운데 절반 가량인 11명이 첫 출마에서 당선됐습니다. 또 구미시 의회가 생기고 처음으로 여성도 한 명 당선돼 앞으로 초선 의원들과 여성 의원의...
최고현 2002년 06월 18일 -

만평]수험생마냥 공부하는 시장(6/18)
오는 7월 1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조해녕 차기 대구시장은, 취임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시정추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요즘 눈코뜰새 없이 공부하고 있다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당선자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선거때는 끝나면 푹 좀 쉴려고 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뭣이 더 바쁘네요. 그래도 지금 ...
2002년 06월 18일 -

만평]도정 정체는 절대 용납못해(6/18)
이의근 경북지사는 어제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체 간부회의를 열고 당선소감을 밝히면서 민선 3기 도정이 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간부들이 새로운 각오로 임해줄 것을 강도높게 주문을 했지 뭡니까. 이의근 경북지사, "바다가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늘 파도가 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청에도 매주마다 새로운 것이 ...
2002년 06월 18일 -

아침]교육예산 방만
경상북도의 교육예산이 사전에 충분한 준비없이 편성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잇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위원회가 경북교육청의 지난 해 돈씀씀이를 심사한 결과 예산을 편성했다가 사용하지 않은 돈이 640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6%나 됐고, 지난 2천년에 비해 40%나 늘었습니다. 특히 새 학교문화창...
2002년 06월 18일 -

아침]지역 백화점 월드컵 사은행사 확대
한국팀의 월드컵 8강 진출시 지역 백화점들의 사은행사가 확대됩니다. 어제까지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특별할인행사를 가진 동아와 대구백화점은 오늘 8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 16강 진출 때보다 더 큰 규모의 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오늘 전 매장에서 붉은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
2002년 06월 18일 -

만평]민주당은 초상집 분위기(6/18)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한 석을 제외하고는 단 한명의 당선자를 내지 못한 민주당 대구와 경상북도지부는, 한편으로는 지방선거에 소홀히 한 노무현 대통령후보를 원망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당직자들도 스스로 포기한 선거였다면서 침통한 표정들인데 민주당 경상북도지부 이승환 정책실장 "지금 누구를 탓할...
2002년 06월 18일 -

청소년 성매매 50대 긴급체포
대구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10대 소녀에게 돈을 주고 상습으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56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천년 11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17살 김모 양에게 한 차례에 5만 원씩 주고 9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이로 인해 김양...
도건협 2002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