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안동3원)화장장에 복귀이유(리포트)

◀ＡＮＣ▶ 의성공설화장장에서 20년동안 일하다 지난 달 정년을 마쳤던 한 공직자가 또 다시 화장장 일용직으로 채용됐습니다. 업무에 대한 편견으로 자리를 대신할 자원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안동, 박흔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의성공설 화장장에서 20여년간을 일하다 지난달 30일자로 정년을 마쳤던 ...

포항 3원) 포항공단 공장에 벽화[리]

◀ＡＮＣ▶ 무겁고 우중충한 분위기의 포항 철강공단에 산뜻한 색채의 벽화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공장 벽화가 거리를 밝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업체의 이미지마저 개선하고 있습니다. 포항,김 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철근과 선재 가공업체인 철강공단 2단지의 코스틸. 간선 도로를 따라 세워 진 길이 4백...

일]해외 여행 급증

월드컵 기간에 잠시 주춤했던 해외여행이 방학을 앞둔데다 최근 달러화 약세로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여행사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미주지역이나 유럽을 비롯해 세계 각지로 가는 여행상품이 거의 매진됐는데. 주로 가족단위의 패키지 여행이나 학생들의 배낭여행...

일]민주당 내분 불씨는 여전

민주당 박상희 대구시지부장 사퇴 공방을 둘러싸고,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박상희 대구시지부장 불신임안 처리를 위해 제출된 대의원들의 서명서 일부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중앙당 차원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당도 시지부장 불신임안 요구가 해당 행위에 해당하고 시기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입...

일]민주당 내분 불씨는 여전

민주당 박상희 대구시지부장 사퇴 공방을 둘러싼 내분이 중앙당 차원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이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박상희 대구시지부장 불신임안 처리를 위해 제출된 대의원들의 서명서 일부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중앙당 차원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

날씨, 휴일스케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강수량은 대구 1.1mm, 안동 44.5, 봉화 43.5, 상주 43.5, 영주 24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장마전선의 영향...

일]송출업체로 수사확대

러시아 무용수 윤락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신암동파 폭력배 두목 42살 송모씨를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으로 구속하는 과정에서 송출업체에서도 윤락행위에 사실상 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을 불러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법무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

일]송출업체로 수사확대

러시아 무용수 윤락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송출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신암동파 폭력배 두목 42살 송모씨를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으로 구속하는 과정에서 송출업체에서도 윤락행위에 사실상 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을 불러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일]대구에 경북 돈 몰린다.

경북에서 발행된 화폐가 대구에서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서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지역에서 발행된 화폐는 8천 500억원데 비해 한국은행으로 환수된 화폐액은 1조 2천 억원으로 3천 500억원이 더 환수됐습니다. 이에비해 구미지역은 화폐 발행액이 환수액보다 2천억원이나 많았고 안동과 포항 지역도 각...

일]대구에 경북 돈 몰린다.

경북에서 발행된 화폐가 대구에서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서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지역에서 발행된 화폐는 8천 500억원데 비해 한국은행으로 환수된 화폐액은 1조 2천 억원으로 3천 500억원이 더 환수됐습니다. 이에비해 구미지역은 화폐 발행액이 환수액보다 2천억원이나 많았고 안동과 포항 지역도 각...